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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원장 김병갑)은 8일(수), 곡교천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탄소중립 3·6·5 운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자연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환경을 사랑하는 태도를 갖고자 마련했다.

 과학교육원 직원들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곡교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방문객에게 1회용품 사용 최소화 등 탈플라스틱 전환 실천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

 김병갑 원장은 “최근 기후위기 전염병 등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다가오고 있다”면서“우리원은 일생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이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